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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識---百科書

심리를 안다는 것은

傳播者 2022. 10. 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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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안다는 것은

 

 心理(심리)란 마음에 이치를 말합니다. 理致(이치)란 이렇게 되면 저렇게 되고 저렇게 되면 그렇게 된다는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의 이치를 모두 깨달아서 알려면 반드시 기초적으로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이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일컬어 무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심리는 흐르는 물과 같이 변화하기에 학문으로 분류할 수 없으며 심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학문을 깨닫기 위한 근본이 되기 때문이며 자신의 심리를 타인이나 책을 통해 배운다거나 듣는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남에게 물어보아 알려고 하는 어리석음이기에 자신에게 있는 심리를 스스로 살펴보고 깨달아서 아는 것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기초로 삼을 수 있습니다.

 

심리를 배움이란 일상의 삶 속에서 자신을 책으로 삼고 타인을 스승으로 삼아 그들의 진실한 경험담을 소중한 자료로 간직하면 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 자신의 심리를 쉽게 이해하거나 다음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도 있어서 함부로 무시하여 망각하는 실수는 버려야 하고 경험을 통해 얻는 심리는 오판과 착각이라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마음을 심리라고 한다면 사람과 부딪치는 상황과 설정된 공간인 환경 속에서 반응하고 변화하는 마음의 뜻을 느끼는 것을 感情(감정)이라고 합니다.

 

누구와의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더 나아가 표정과 말과 행동은 어떠했는지를 일상 속에서 틈날 때마다 뒤돌아 살펴보고 정확하게 앎으로 자신을 알아가는(자아발견) 첫걸음을 걷게 됩니다. 그리곤 잠이 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고 총정리를 한다면 자신의 삶은 잊혀 지지 않는 참고서가 되어가는 것이어서 인생의 길을 가다 비슷한 상황을 접하게 될 때에나 듣게 될 때에 자신만의 참고서를 돌이켜 살펴보면 그 속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타인이 겪는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공감하면서도 그것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돌아보아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과 행동의 변화들을 떠올리며 일기나 산문시를 쓰듯이 쉽고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여 문장을 다듬는다면 자신이나 타인에 심리와 행동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어집니다.

 

감정으로 인해 생각이 변화하기도 하며 생각으로 인해 감정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감정과 생각을 바탕으로 표정이 변하고 말을 하며 행동을 하는 것이어서 타인의 표정이나 말과 행동을 관찰함으로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대의 입장에 서서 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 그 내용을 토대로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으며 경험이 없으면 떠오르는 자료가 없으니 결코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심리는 공통된 것이기에 누구든 같은 상황에서는 같은 마음과 생각이 들게 되는데 성격에 따라 마음에 뜻을 표현하는 방식만 조금씩 다를 뿐 근본적인 심리는 모두 같으며 자신의 심리를 앎으로 타인의 심리를 알게 되고 심리를 앎으로 공감하게 되고 공감함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이해함으로 관대해질 수 있게 되고 관대하기에 타인에 대해 세밀한 배려를 할 수 있게 되며 또는 쉽게 용서도 할 수 있어집니다.

                                                 

--- 네이버 지식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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