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뮤직필드
- 마이웨이
- 중앙악기
- 악기바다
- 김일용아코연구원
- 古代文学 > 四大文学名著
- 古代文学
- 红楼梦
- 미인송마을
- 漢詩속으로
- 문학의만남
- 씨비리대지
- 이쁜편지지
- 만남의광장
- 코스모스화원
- 송교수중국어
- 동영상TV영상
- 한국네티즌본부
- 이석화색소폰
- 녹수청산
- 연변방송
- 마담의크스카페
- 커피향영상천국
- 마당발
- 중국어를배우자
- KBS우리말겨루기
- 장미가족포토샵
- 남한산성자연사랑
- 백천문학
- 여민락
- 트로트가요방
- 아코디언사랑
- 이철수아코디언
- 아코디언동호회
- 아코디언친구들
- 삼산종합사회복지관
- 하얀그리움
- 씨비리강토이야기
- 문학의만남
- 아코디언전문카페
- 아코디언초가삼간
- 아코디언유람선
- 강릉아코디언
- 구미아코디언
- 음악과영화
- 아코디언고향
- 원주아코디언
- 춘천아코디언
- 경주아코디언
- 대전아코디언
- 수원아코디언
- 천안아코디언
- 의미의공간
- 씨비리강통의이야기
- 삼산주민기자단
읽고 쓰는 재미, 즐겁게 느껴 봐, 깨닫는 앎, 재미 쏠쏠해!
근로소득 0원인데…암 보험금 때문에 정부 지원금 끊겨 본문
근로소득 0원인데…암 보험금 때문에 정부 지원금 끊겨
<앵커> 암에 걸려 받은 보험금 때문에 정부 지원금이 끊긴 기초생활 수급자가 있습니다. 하던 일도 병으로 못 하게 돼 근로소득은 0원이 됐는데, 보험금 때문에 재산가로 분류됐다는 겁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7살 이은해 씨는 중학생 딸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직장 월급 105만 원과 기초생활보장 급여 25만 원이 소득의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아 보험금 5천만 원을 받은 뒤로, 기초생활보장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은해/암 투병 환자 : (아파서) 힘든 상황인데, 더 힘든 상황이 되게끔 만드는지 그게 되게 속상했지요.] 현행법에서는 보험금을 주식이나 적금처럼 금융재산으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수술과 입원을 반복하며 실업자가 됐고, 치료비는 매달 400만 원 넘게 드는데 급여마저 끊긴 상황.
[(돈이) 없기 때문에 보험 하나를 어떻게든 부으면서 살아왔거든요. 힘들게 버는데 어렵게 해서 했는데 그걸(보험금을) 받았다고 재산이 많아졌다고 하는 것 자체가…] 담당 구청은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합니다. [임유경/중랑구청 담당 공무원 : 그건 아무래도 지침이나 법이 개정이 되어야지. 현재로서는 기초수급 지원으로는 어려우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윤소하/정의당 국회의원 : 중증질환에 의한 보험금은 명백히 치료비에 쓰일 것이므로 금융재산에 산정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세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이홍명)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7491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근로소득 0원인데…암 보험금 때문에 정부 지원금 끊겨
'福祉---法律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 의료급여수급권자 (4) | 2024.11.02 |
---|---|
암환자 복지 후원기관 및 절차 (13) | 2024.11.01 |
수급자는 보험에 드는 게 좋을까요, 안 드는 게 좋을까요? 수급자가 보험금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0) | 2024.10.30 |
보험계약자의 권리와 의무 (7) | 2024.10.29 |
기초생활수급자 건강보험료 면제 (15) | 2024.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