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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검사'는 뭐고, '당화혈색소 검사'는 뭘까? [증상백과] 본문
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의미한다. 포도당은 생명활동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항상 적절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나 활동에 문제가 생겨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란?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 또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가 혈당 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다.
◇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과 주의사항은?
혈당 검사는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하는 검사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포도당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혈색소)에 결합되어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혈당은 측정 당시의 포도당 농도만을 알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수명에 따라 최근 2~3개월 이내의 평균적인 혈당을 짐작하게 한다. 당뇨 및 혈당 관리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두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다.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는 팔의 정맥 또는 손끝의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한 뒤, 분석 장비를 사용해 측정한다.
혈당의 경우 건강한 사람이라도 식사 전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8시간 이상 금식 후의 공복 혈당이 100mg/dL 미만, 식후 혈당 140mg/dL 미만인 경우 정상이다.
공복혈당 100~125mg/dL, 식후 혈당 140~199mg/dL인 경우 당뇨병전단계, 공복혈당 126mg/dL 이상, 식후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공복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4~5.6%이면 정상이다. 5.7~6.4%인 경우 당뇨병전단계,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이 의심되어 진단이 필요하거나 당뇨 환자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추적 검사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 건강검진 시에도 당뇨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검사할 수 있다.
혈당검사는 병원에 방문했을 때 받을 수 있지만, 자가혈당기를 사용해 집에서도 스스로 검사할 수 있다.
혈당 측정 시기나 횟수는 당뇨병 여부, 환자의 상태, 인슐린 투약 여부, 의사의 판단에 따른다. 단순히 공복 혈당만 측정하는 것보다는 매 식사 전후, 취침 전, 새벽, 운동 전후,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 각각 측정하여 혈당 관리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2~3개월마다 측정하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시행주기를 조정할 수 있다.
◇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무슨 뜻인가?
1.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정상이에요.
"공복 혈당 100mg/dL 미만"
"식후 혈당 140mg/dL 미만"
"당화혈색소 4~5.6%"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는 것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잘 분비되고 기능하여, 혈당이 정상적으로 잘 조절됨을 의미한다.
특히 당화혈색소가 정상인 경우, 최근 2~3개월 내의 혈당이 평균적으로 잘 관리됐음을 의미한다.
2. 혈당,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요.
"공복 혈당 100mg/dL 이상"
"식후 혈당 140mg/dL 이상"
"당화혈색소 5.7% 이상"
혈당 수치는 식사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하루에도 100~140까지 오르내린다. 혈당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단맛 나는 음료, 떡볶이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나 급격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혈당이 치솟을 수 있다.
혈당을 여러 차례 측정해도 정상범위 이상의 혈당이 계속 관찰되거나, 2~3개월 이내 혈당을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높게 나타난다면, 가장 먼저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를 의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췌장염, 간경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 증후군 등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혈당이 높은 경우 방치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그 자체로도 심장, 혈관, 신장, 신경, 망막, 발(족부)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생활습관 관리와 더불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약물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
3. 혈당이 너무 낮아요.
"혈당 70mg/dL 미만"
혈당이 높은 것만이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당뇨병과 같이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는 저혈당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특히 약물치료 중인 당뇨 환자가 식사 간격이 너무 길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경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혈당이 70 이하일 때 저혈당이라고 한다.
심한 공복감, 식은땀, 손발 떨림, 두근거림,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설탕 1스푼 정도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혈당이 54 이하로 떨어지거나 당을 섭취했는데도 저혈당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우, 인슐린 투약 환자가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의학적 처치를 받아야 한다.
혈당 검사'는 뭐고, '당화혈색소 검사'는 뭘까? [증상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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