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금 연구에 대하여

1 손금 연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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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은 인간의 감수와 사유, 활동이 손바닥에 반영되어 나타난 생리적인 현상이며 인간의 감수와 사유, 활동을 기록한 비밀문자다. 손금분석은 이 비밀문자를 판독하는 과정이다.

그 옛날 인류는 자신이 ㅇ;해할 수 없고 공제할 수 없는 미지의 자연의 힘을 신통광대한 신의 힘으로 신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여기었다. 특히 손금에 나타나는 신통(神通)한 현상을 당시로서는 해석할 수 없던 그 옛날 이런 역사적인 시대적인 한계로 손금은 신의 모자를 쓰고 멀고 먼 길을 걸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걸을 수록, 발전할 수록 또 손금 연구에 중대한 돌파가 있을 수록 미신의 모자는 한층 한층 벗겨지며 자신의 진면모를 조금씩 찾게 되었다.
손금은 신이 새겨 놓은 것이 아니었고 더욱이 손금의 역사 역시 신이 발전시킨 역사가 아니었다. 더욱 의의 있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미신적인 해석이 통치 지위에 있었지만 손금이 유물의 정확한 궤도에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 미지의 손금 세계의 내막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지금 같은 추세면 얼마 안 가서 미지의 손금 세계의 내막도 완전히 들어나게 될 것이며 양지에서 대중들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先人들은 손금은 인간의 감수와 사유, 활동이 손바닥에 반영되어 나타난 생리적인 현상이며 가로 세로삼대선에 들어있는 신비한 에너지를 생명의 에너지로 보면서 구와 가로 세로삼대선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게 되어 손금 연구는 정확한 궤도에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손금 연구 발전은 신의 힘으로 해석하던 시대를 종결 지으며 정확한 궤도에서 판독되고 있다. 그럼에도 손금은 아직도 떳떳하게 유물의 모자를 쓰고 쟁명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미신이 모자를 쓴 채로 조소를 받으며 문전박대를 받는데 좀 애석한 일이다.

손금에 계파가 많은데 세상은 지역이 넓어 水土가 다르고 기후가 다르며 문화가 달라 하나로 통일되려면 어려운 점이 많지만 사실 이것이 진짜 문전박대를 받는 원인이 아니라 진정한 원인은 많은 전문가들이 여전히 자신을 신의 대리인으로 자처하며 고집하는 관점 때문이다. 이러한 혼란으로 또 각자의 부동한 해석으로 많은 사람들은 손금의 진위를 분별하지 못하고 손금의 정확성을 의심하고 있다.
손금 연구에는 발전이 많으나 아직도 문제가 적지 않다. 가로 세로 삼대선과 그의 영역에 대한 판독은 시작에 불과하다.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존제하고 있는 사물은 모두 생명력이 있다. 생명력이 없는 사물은 존재할 수 없다. 인류 문명과 함께 동반하여 오늘까지 존재하며 발전하고 있는 손금의 생명력은 무시할 수 없는 객관 존재다.
선인들이 몇 천년 연구 발전시킨 영력을 지금 현대 과학이 역사적인 한계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미지의 영력은 거대한 현실적 의의가 있는 과학이 응당 점령해야 할 영역이다. 계속 탐구해야 한다. 과학이란 절대 신비한 것이 아니다. 과학은 현실 생활 속에 있다. 현실 생활을 떠나면 과학은 존재의 의의를 상실하게 된다.

손금은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에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에게 심리학에 못지 않게 아주 필요한 학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자기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 자신의 우 결점을 잘 모르고 있다. 자신이 자신의 재능을 잘 알면 자신의 재능을 최대로 잘 발휘할 수 있다.
타고난 재능에서 천재가 나온다. 없는 재능을 힘들게 노력하여 배양하기 보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만 가하면 배우기도 쉽고 정상에 오르기도 쉽다. 한 사람에게 잠재해 있는 재능을 알고 발굴하는 일은 거대한 현실적 의의가 있는 사회나 개인에게도 모두 유익한 일이며 각 분야에 인재 배양에도 거대한 현실적 의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부부생활에서 서로 대방의 성격적인 특점을 잘 알게 되면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 원하는 것을 알게 되면 잘 배려할 수 있고 서로 禁区를 범하지 않아 마찰을 피면하며 애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가정은 사회의 최저 그룹으로 이 그룹의 안정은 사회 안정에 상당히 중대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신이란 모자를 씌웠던 시대를 종결짓고 만인이 공유하는 시대를 열어 놓자
미지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탐구다. 부정이 아니다. 부정하지 않았기에 역사는 발전했다.
백화는 제방하고 백가는 쟁명해야 인류는 진보하고 역사는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