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터리 수명, 오래 사용하는 방법

핸드폰 배터리 수명, 오래 사용하는 방법

핸드폰 배터리 수명, 오래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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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잠들기 전에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100% 충전이 되어 있었는데, 점심때쯤 되니 배터리가 60%, 혹은 50% 밖에 남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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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 수명. 요즘 저의 고민 중 하나인데요. 얼마전부터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거같아서 몇일동안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핸드폰을 많이 만지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빨리 닳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블로거들한테 노트북과 핸드폰은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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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바쁘거나 PC 발행이 어려운 상황이면 모바일 발행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모바일 발행을 한 이후로는 PC 발행만 고집했을 때보다 포스팅 하는게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져서 포스팅 발행 횟수도 더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1일 1포스팅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포스팅도 하고, 댓글도 달아야 해서 핸드폰을 손에 쥐고 사는 편인데요. 그래서 핸드폰 배터리 소모에 더 예민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몇일동안 이리저리 열심히 알아보면서 알게 된 핸드폰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지속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이웃분들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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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핸드폰의 온도는 배터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잠들기 전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은채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 보다가 잠이 들어서 핸드폰이 이불 안에 오랜시간 있게 될 경우, 온도가 올라갈 수 있으니 핸드폰은 창가쪽이나 선선한 곳에 두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또 한여름에 차 안에 핸드폰을 두고 나가거나, 한겨울에 핸드폰 거치대를 히터 앞쪽에 두어서 핸드폰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직사광선 또한 피해야 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핸드폰은 온도에 약해서 너무 추운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는 방전이 잘 되니 너무 추운 곳에 핸드폰을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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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량은 20~80%가 가장 적당하다.

 

이건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배터리를 100% 충전 시키고나서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못 알고 있었더라구요. 배터리 충전량이 20%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배터리 수명과 성능에 영향을 주어서 배터리 수명이 오래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중간중간 충전해주면서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한번 될 때마다 수명이 크게 줄어들고, 성능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중간중간 충전을 해서 충전량을 20% 이상 유지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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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시 자주 재부팅을 해준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핸드폰을 재부팅 해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이유는 내가 한번 실행했던 앱들이 내가 모르는 사이에 계속 실행이 되면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계속해서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 재부팅을 하면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던 앱들과 메모리 찌꺼기들이 모두 정리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설정에 자동으로 재부팅을 해주는 기능이 있다고하니 새벽에 재부팅이 되도록 설정해 놓으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저는 월, 수, 금 새벽4시에 자동으로 재부팅이 되도록 설정 해놓았어요. 설정하는 경로는 아래에 적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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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우측 상단 점 3개 클릭 -> [자동으로 케어] -> 자동으로 다시 시작 -> [사용 중] 활성화 -> 요일 및 시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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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최적화를 활성화 한다.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최적화 기능을 켜놓으세요. 저는 핸드폰을 사면 항상 배터리 최적화를 활성화 해놓는데요. 배터리 최적화를 활성화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배터리 사용시간의 차이가 크게 난답니다. 최대 2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니 설정해두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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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기타 배터리 설정] -> [배터리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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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보호 기능을 활성화 한다.

스마트폰 설정을 보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배터리 보호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100% 완전 충전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설정에 있는 배터리 보호 기능을 활성화 해놓으면 배터리가 85% 이상은 충전이 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제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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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기타 배터리 설정] -> [배터리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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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앱은 절전 상태로 전환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배터리를 적게 사용하도록 절전 상태로 전환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절전 상태로 전환해두고, 초절전 상태로 전환이 되어있는 앱은 목록을 확인해서 삭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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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백그라운드 사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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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위치정보를 비활성화 한다.

스마트폰에서 위쪽을 터치해서 바를 내리면 위치정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네비게이션이나 구글, 지도찾기 등을 할 때 유용한 기능인데요. 이 기능에서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많이 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위치정보 기능을 비활성화 해두었다가 사용할때 활성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귀찮아지겠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믿고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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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밝기를 줄여서 사용한다.

저는 핸드폰 화면을 밝게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평상시에는 화면밝기를 50% 이하로 사용하다가 밤에는 거의 20% 이하로 줄여서 어둡게 사용하는 편이예요. 밤에 핸드폰을 할 때 핸드폰 화면이 너무 밝으면 눈이 아파서 이렇게 사용했던건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행동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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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는 사용할 때만 활성화 한다.

보통 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블루투스 기능을 항상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차를 타고 가다가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즈프리 통화를 하는 편이라 블루투스는 항상 활성화 해놓는 편인데,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으면 주변에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계속 검색을 하면서 배터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외에는 꼭 끄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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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는 와이파이를 비활성화 한다.

외부에 나갈때는 와이파이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파이도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이동중에 기능을 켜놓으면 주변에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하기 위해 계속 검색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와이파이를 비활성화 해두었다가 사용할 때에만 켜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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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알아봤는데요. 평소 빠른 배터리 소모때문에 걱정하시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설정 방법들을 모두 적용해보았는데,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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